[대구/동성로/양키캔들] 지나가다 우연히 캔들


[대구/동성로/양키캔들]  지나가다 우연히 캔들

퇴사 3주 차 어쩌다 보니 일주일에 글하나 쓰는 타몽이입니다. 오늘은 동성로에 나들이 갔다가 우연하게 캔들 가게에 들어가게 됐어요 ᄒ 입구에서부터 좋은 향이 은은하게 나서 돈은 없지만 저도 모르게 들어갔는데 내부도 그렇고 종류가 엄청 많아서 구경하고 하나하나 향을 맡아봤어요 ㅎ 몇 가지 추천도 해주시고 취향도 물어봐 주시고 ㅎ 제 취향에 맞는 향을 찾아주셨어요 ㅎㅎ 메디테라니안 브리즈 지중해 해변의 따뜻한 바다와 바람의 향을 느끼게 해준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ㅎㅎ 저는 달달한 향도 좋지만 달달한 향은 오래 맡으면 머리가 조금 아프더라고요 컬러가 깔끔한 클래식 플루인 것도 마음에 들어서 질러 버렸네요ㅎ 보너스로 캔들바(?)두개 더 주셨어요 ㅎㅎ 심지가 없는 것이라 캔들 다 쓰고 빈병에 넣어 쓰면 딱일 거 같아요 캔들 워머&공기 청정기 집으로 가서 바로 침대 옆 테이블에 세팅해보았어요 친구가 생일선물로 준 대리석 캔들 워머인데 정말 이쁘고 분위기 있어요 향기로운 하루~!! 동성로 체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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