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 바닷가펜션 앞 방포해수욕장 시원하게 개장했어요~

주말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는 무덥기만 합니다. 비 소식에 취소전화들이 있었는데 역시나 비가 와야 오는거지요~예보가 바뀌자마자 전화벨은 쉴새없이 울리고 취소했던 분들이 다시 전화하시지만 예약은 끝난 상황이 되었네요~해수욕장에은 벌써 휴가철입니다~~ 하루종일 시끌시끌 하네요~ 사진에 모두 담진 못했지만조개캐는 분들도 엄청 많았어요~~지난주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안전요원도 배치되었답니다더욱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실 수 있겠네요~~저녁엔 파도소리 들으며딸아이 친구네가 산책삼아 왔다가 불꽃놀이 구경도 하고 반짝이도 돌려보고 저녁시간을 이렇게 즐겨줍니다^^딸아이가 즐거워한 저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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