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코로나 이후 백수는 미래다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코로나 이후 백수는 미래다

코로나 이후로 백수가 된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로 돈을 버는 관점도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변화의 시기에 백수라는 시기는 불안하고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를 읽으면 삶을 살아가는 데 힌트를 얻는 기분이 듭니다. 스스로 백수가 되자 돈을 버는 콘텐츠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업은 필수가 된 시대라고 광고를 합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직업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불안을 조장합니다. 그러다가 마치 돈을 벌지 못하는 자기 자신이 하찮게 여겨집니다. 이런 시기에 고미숙 교수님은 백수라는 것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십니다. 교수님께서는 21세기에는 백수를 원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처음 이 말을 들으면 이해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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