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이 보이는 광화문 카페 블루보틀


청계천이 보이는 광화문 카페 블루보틀

광화문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청계광장. 청계천의 시작점으로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직장인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 그 앞에 위치한 광화문 카페 블루보틀. 차량 이용 시 주차 불가이므로 주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물병, 텀블러, 컵 등. 이걸 다 보고 돌아서 들어가야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 어쩔 수 없이 홀리게 되는데 정신줄 놓았다가는 몇 개 집어 들 수도 있다. 계산대 옆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원두. 광화문 블루보틀 외에도 이제는 서울에만 10개의 지점이 있어서 익숙해진 마크. 이렇게 MD 진열대를 돌아가야만 주문할 수 있다. 무서운 마케팅 전략인 듯. 스타벅스는 명함도 못 내민다. 아직 한 발 더 남았다. 주문을 하고 돌아서면 보이는 다양한 에코백. 다른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 박스. 10잔 정도의 양을 담을 수 있다. 창밖으로 살짝 보이는 청계천의 풍경. 한 발이 더 남아 있었다. 정말 카페 곳곳에 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듯. 방심하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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