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창작촌 빈티지 안경 소품샵 쥬라옵티크

맛집과 카페 등이 가득한 문래역 앞 문래창작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 문래동 우체국 옆 골목 갤러리 문래 골목 숲길. 정확히는 원래 철공소와 소품샵 등이 뒤섞여 있는 문래창작촌은 건너편. 하지만 요즘은 갤러리 문래 골목 숲길까지 통틀어서 모두 문래창작촌이라 칭하는 듯. 좁은 골목을 걷다 보면 보이는 아저씨라고 해야 할까. 이것도 작품인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유명한 펍 핸드앤몰트 옆에 계심. 바로 맞은편 골목 입구에 보이는 빈티지 안경샵 쥬라옵티크. 오랫동안 공들여 수집한 빈티지 안경과 선글라스. 모든 상품 균일가 30,000원.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오랫동안 수집한 국내외 빈티지 안경테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입구 왼편에 보이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양철 회장. 쥬라오팁크의 빈티지 안경을 착용한 진양철 회장 역의 이성민 배우. 이 외에도 영화 공작, 뺑반, 1987 등에도 출연한 빈티지 안경. 가수 하림의 안경 쓴 사진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