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변경, 현직 세무사가 욕먹을 각오하고 전하는 업계고발

세무사 변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친절한 세무사님과 함께하고 싶어요. 세무사의 전문지식과 실력도 중요하지만, 이 업계 또한 사람 대 사람으로 일하는 "서비스업"인 만큼 사무실의 친절함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우리가 다루는 것은 숫자지만, 그 숫자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대표님과의 밤낮 없는 전화와 이메일 그리고 미팅을 거쳐야 합니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합니다. 기존 세무사와 계속해서 함께하는 것이 가장 편함에도 불구하고, 세무사 변경을 고민하고 계신 대표님의 답답한 심정을 그 누구보다도 이해합니다. 두 차례 이상 세무사를 바꾸신 대표님의 경우 '과연 나에게 맞는 세무사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대표님이라면 기업경영에 있어 세무사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무사 변경을 결심하셨다면 대표님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세무사를 찾아야 합니다. 이웃세무사와 함께 한 대표님들의 후기 저희는 거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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