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먹는건 남에게 안 권해야지/한국남자 페미니즘 연애 혐애


내가 안먹는건 남에게 안 권해야지/한국남자 페미니즘 연애 혐애

본인은 비혼 비혐애로 살고있지만 주변에 연애 결혼 하고싶어하는 친구들한텐 절대 머라안캄 옛날엔 극딜&거짓축하 자주했는데 나이들면서 쟁의 의지가 사라지고 마음이 잔잔해졌어요 '다양한 삶의 형태'를 그냥 받아들이기로함.^^ 한편으로는 풀발하며 파멸의 혐애 혐혼을 막아보려하는 내 모습이 결국 자격지심으로 비칠수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 연애 결혼 안했다하면 일단 측은하게보거나 못했다고 여기는 사람이 아직 많다 그앞에서 내가 굳이 내시간써서 입털어봐야 ^~^ 남는거X 그래서 이젠 연애 얘기같은거 들으면 잘한다잘한다하고(근데 거짓 리액션은 아님. 괜찮은 사람 만나는거같으면 리얼루 진심 ㅊㅋㅊㅋ합니다) 참한 애들 있으면 소개 시켜줘야겠단 생각도 하고 하지만 아무리 긍정눈깔을 껴봤자 (한국)남자는 99% 거기서 거기란것을 여전히 매일 실감하고 있다 그래서 걍.. 괜히 나서서 혐애를 권하거나 소개시켜주려하는 등의 개오바짓은 안하기로했다 본인은 절대 안먹을것들을 괜찮은것인양 권하는 건(허위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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