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날아가는 새도 잡을수있을거같은 자신감/엑스재팬 kurenai가 스파크

장사의신 유튜브 채널에 은현장이 본인 인생이야기하는 영상 있는데 한참 장사에 물오른 당시 심정을 '날아가는 참새도 손으로 잡을수있을것같은 기분이었다'라고 표현함 (이웃님 중에 닉네임 '참새' 많으신데;; 당혹^^;푸하) 근 2년간의 내마음이 그렇다 자꾸 도전하고싶고. 그게 무엇이든 걍 건들이면 다 될거같다 적당히 꿀빨고 날로먹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했지만 돈도 사람도 더 많이 얻고 싶은 요즘 매일 활력과 자신감이 넘침 (물론 낮엔 피곤해서 창고에 숨어 10분씩 눈을 붙이지만..^^...) 내가 지금 가진게 많고 잘나서?ㄴㄴ 그것보다는 내가 앞으로 뭐든 해낼수있다는 확신이 더 커서임 해야할것도 하고싶은것도 너무많은데 시간이 가는게 원통할 지경이다 최근에 살짝 침체기였는데 이미 회복했고 남은 하반기 조빠지게 달려야겠다 운동하는데 우연히 엑스재팬 라스트라이브 쿠레나이 영상이 나왔다 히데의 저 아르페지오를 처음 볼 때 뭔가에 대가리를 얻어맞은거같았다... 그때도 이런 가을 저녁이었다 뜬금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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