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느개비에 젖어드는 하루/임신에 이를 일이 절대 없습니다


[일상]느개비에 젖어드는 하루/임신에 이를 일이 절대 없습니다

DGB대구은행에서 준 달력을 바라보며 10 10일 연휴만 간절히 바라고잇는데 10월 10일이 임산부의 날+정신건강의날; 왜 두개를 붙여놈? 임산부는 정신건강이 안좋아짐? 하긴 어머니를 맘충으로 부르는 여혐반도에서 임산부 정신건강을 생각할리없음 어머니를 존경하지 않는 미개충들 죽어 일단 저의 경우. 남은 인생 제 의지로 임신에 이르는 과정을 거칠 생각이 全然 없기 때문에 임신할 일이 절대 없습니다 저는 10월 10일에 정신건강만 신경쓰면 되겠습닏 어제는 정말 느개비적인 하루였다 여권만들러 버스타고 구청가는데 앞자리 소추갈배가 틱톡 앱으로 예쁜여자들이 올리는 아슬아슬 야시시한 영상 4초에 한번씩 스와이프하며 보고있었음 (좀 자기취향인 여자 나오면 10초까지봄 ) 존나 기가 차서 뒤에서 같이 감상했더니 내 영혼까지 느개비로 물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여튼 민원실갔는데 내 과 동기가 공무원이돼서 접수처에잇는거다!!!!. 근데 말못검 대학교때 찐따엿어서 ㅎㅎ;;; 못알아볼듯해서.^^ ('안'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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