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인생에서 젤 비참했을때: 3개월만에 회사짤림/읽고 기운얻어가세요~ 난쟤보단낫구나~

간만에 일상글^^ 토욜이니까^^ 낮에 갑자기 '내삶에서 젤 비참했을때는 언제?'라는 생각이 났다 (ㅋㅋ잡생각도 하고 살만한가보노) 사실 셀수없이 많지만^^ 하나만 꼽자면^^ 3개월만에 회사짤린썰 수년전.. 나는 면접충이었다... 맨날 ktx와 무궁화 새마을을 타고 면접&시험을 보러 돌아다녔다... 자소설로 조낸 사기치고 다니다보면... 얻어걸리는곳이 생기기 마련..... 그렇게 은터는 고향을 떠나 서울에 갓고... 어떤 작은 회사에서 인턴을 시작햇다.. 인턴이엇지만.. 열심히하면 정규직 전환을 시켜준다고햇다... (사기x) 하지만 그때까지 배가 덜고팟던듯한 은터... 취업을 하고싶지만...취업이 하기싫엇다... 열심히 안햇다..아니 못햇다.. 첨으로 실무다운 실무를 해봤는데 후달렸다.. ; ;; ; 검도할때의 나같음; 돌이켜보면 업무강도가 개빡시지도 않앗는데...나도 왜그랫는지 모르겟다.. 열심히 하려고 애는 쓰는데 뭐가 제대로 되는게 없었음 (그 전 회사/알바, 그 후 회사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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