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새벽3시까지 집요한 피지컬100 출연자 사이버 스토킹.. 인간은 변치 않는다. 미안해요 갓반인

'여가시간엔 뭐해?' '난 사람들을 스토킹해' '아..글쿤..나는 수영하는거 좋아해 ㅎㅎ' '알아' ->이짤은 참으로 내얘기같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거나 호기심이 생기면 내 궁금증이 해소될 때까지 욘나뤼 캐고다닌다 하..이 기질을 좋은 방향으로 살렸더라면. 탐사보도 프로그램 pd나 훌륭한 리서처가 되었을 텐데 현실은 걍 갓반인 스토커... 최근 피지컬100을 보는데 한 출연자가..내가 옛날에 현실에서 좋아했던 어떤사람이랑 너무닮아서.....^^^^^..... 그사람에 관한 글 , sns , 영상 , 방송출연프로그램 , 가족들의 sns , 10년 전 기사까지.모조리 다 찾아보았네... 왜이렇게 나는 호감이 생기면 그의 사생활이 궁금한지... 합법적으로(그러나 비윤리적으로) 사람들을 캐고다니는 디스패치 취업하고잡음. 피지컬100 출연자들이 으레 다 그렇듯 갓반인, 아마추어/프로 운동선수+약간의 인플루언서 스포테이너 이런 느낌이라 아이돌 연예인처럼 알려진 정보가 상세하지 않아서 이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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