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문빈 추모 인스타 스토리 고인 모독 아닙니까? / 구하라 문빈 , 권혁수 논란

최근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씨가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슬펐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료들도 조의를 표했는데요 와중에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바로 연기자 권혁수 본인 스토리에 문빈씨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면서 'rest in peace'라고 썼는데 뜬금없이 본인이 슬퍼하는 셀카를 첨부함.. 진짜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설리 사망 당시 구하라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사진과 너무 비슷해요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주변인의 부고, -인스타그램으로 추모메시지, -같은 구도의 셀카 이 모든게 똑같이 맞아떨어지는데. 우연이라면 참 기막힌 우연이네요? 이게 그렇게 장난스럽게 따라할 모습인지 설령 진지한 마음으로 올린 게시물이라 해도 꼭 과거의 상황이 연상되게끔 행동해야 했는지 사실 국가적으로 큰 재난이 나거나 유명인의 부고 소식이 있을 때는 사소한 말과 행동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희화화하고 조롱할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비난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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