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이라고 노후걱정 너무 할 필요 없는 이유: 개같은 남편 만나면 어차피 님이 가계를 책임짐^^


비혼이라고 노후걱정 너무 할 필요 없는 이유: 개같은 남편 만나면 어차피 님이 가계를 책임짐^^

주변 중년~노년 여성들 중에 그런 분들 무조건 있음 결혼했는데 남편이 무책임하고 밖으로만 나돌아서&그런 이유로 이혼하고 혼자 생계 책임지면서 애키우는 분들 대부분 육아, 가사하면서 일까지 다 해내심 당신의 삶과 자녀에 대한 책임감으로 정말 굳세게 하루하루를 지켜내시는 진정한 가장들 cc 연세도 있으시고 여러모로 상황이 어려운데도 결국 집안을 이끌어나가신다 그런 분들이 만약 (없느니만 못한) 남편을 안만나고 혼자 사셨다면 얼마나 더 멋지게 성공하셨을까?? 그런걸 생각해보면! 비혼으로서의 노년을 그렇게까지 두려워할 필요X 경제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책임질 자녀가 없어도 욜로하지 마라'는 차원에서 비혼여성 경제력을 강조들 하나. 사실 어느 정도 건강만 유지하면 여자는 얼마든 혼자 잘살수있음 독신이면 풍족하진 않아도 불행하지 않은 인생이 가능하다고요 그리고 우린 다들 억척스러울만큼 열심히 살아가는 어머니~할머니들의 후손이니까 그 강하고 성실한 dna가 다 몸과 마음에 새겨져있음 어떤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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