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터뷰 채널 'Soft white underbelly' 리뷰_ 성매매여성, 마약중독자 등의 민낯/소프트 화이트 언더벨리


유튜브 인터뷰 채널 'Soft white underbelly' 리뷰_ 성매매여성, 마약중독자 등의 민낯/소프트 화이트 언더벨리

최근 유튜브 채널 Soft white underbelly를 알게됐다 소프트 화이트 언더벨리 한국어로 직역하면 부드럽고 뽀얀 아랫배 정도 되려나 Laita라는 사람이 2016년에 채널을 개설해 인터뷰 시리즈를 올리고 있다 사회에서 그 존재가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 성소수자, 마약중독자, 빈민, 갱단 등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다 소프트 화이트 언더벨리가 무슨 의미인지도 궁금한데 윈스턴 처칠이 말한 구절에서 따왔다는 설명이 있긴 함 내 생각엔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위치에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우리 신체부위에서 가장 약하고, 부드럽고, 평소에 잘 드러내지 않는 '아랫배'에 비유한 게 아닌가 싶다 강아지의 뽀얀 아랫배같은거 제일 부드럽고, 약하고, 평소 잘 안 보이는 부위 인터뷰에 한글 자막이 없긴 하지만 많이 어려운 영어가 아니어서 볼 만하다 사실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음 이사람들의 목소리와 표정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https://youtu.be/nkGiFpJC9LM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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