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역] 이모네 연탄불곱창

어제 먼길했다. 공릉역까지 한시간 넘게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찾아간 이유, 바로 이 곳 ! 이모네 연탄불곱창!!! 다들 웨이팅이 엄청나다그래서 무서운 우리는 30분전에 가있기로 했다. 오픈 30분전부터 가보니 이미 두팀이 대기 중… 충격이었다. 이런 엄청난 맛집인것인가. 한 50분쯤부터 온 순서대로 한 팀씩 안내해주고 착석해서 또 한참 기다려야 한다. 음식을 받은건 거의 여섯시 반 쯤인가 그 이후였던가 그랬으니... ㅋㅋㅋ 그래도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다리다보면 이렇게 밑반찬부터 깔린다. (저 위의 감자 슬라이스를 주목하시라) 그 다음엔 호일이 깔리고, 두근두근 기다리다보면 드디어 온 순서대로 차례로 등장하는 막창!!! 한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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