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시즌 어학연수 - 말레이시아 21일차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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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2018 01 08우리는 아침부터 기숙사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 사실 엄청 이른시간이기도 해서 피곤했지만 인천공항을 간다는 자체가 너무나도 설렜다.생애 첫 인천공항 ...!! 그 근처에서 밥을 먹고 도착하게 되었다. 그날 유명한 축구선수 누가 인천공항에 왔다고 들었는데 난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이 없어서 보지도 가지도 못했다 ㅠㅠ 우리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되었다. 공항 근처에서 띵가띵가 구경하다가 베라가 있길래 내가 좋아하는 초코나무의 숲을 하나 사들었다.그러다보니 신나게 비행기를 탔었구 비행기 승무원들 있는 맨 끝쪽에 앉게되었다. 중앙 자리 쪽이였는데 내 오른쪽 분들이 어느순간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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