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수학계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타났다.


한국 최초 수학계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타났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현지시각으로 5일 한국 수학자 최초로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받았습니다. 이전까지는 한국계나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적은 없었는데요 1936년 제정된 필즈상은 4년 마다 수학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고 앞으로도 업적을 성취할 것으로 보이는 40세 미만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수학분야의 최고의 상입니다. 39세에 이상을 받았습니다. 상금은 한화로 1천500만원과 메달이 주어집니다. 앞서 허 교수는 다양한 연구 활동 등으로 2019년 뉴호라이즌상(수학상) 수상에 이어 2021년 감성 호암상, 사이먼스 연주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허 교수는 이날 국제수학연맹(IMU)이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연 시상식에서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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