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하루를 지나며


막막한 하루를 지나며

나에게 2020년은 참 암흑같던 시기이다. 2020년 동안 한번도 금전적으로 안심을 했던 적이 없다. 그렇다고 늘 돈을 잘 벌거나 하진 않았지만 조금 더 오버를 하자면 생계(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한 연도이다. 당신들에겐 이번 2020년이 기회로 다가왔는가? 위기로 다가왔는가? 아니면 COVID-19로 인한 경각심을 가지게 한 해가 되었나? 어떤 한해든지 본인은 위의 3가지 중 하나를 체감 했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절망과 포기는 하지 않아야 한다는것을 말하고싶다. 올 해는 우리에게 있어서 변화를 요구하는 New-Normal 을 더 요구하고 있는것 같다. 정말 웃기지 않는가?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 위해 안정적으로 살기위해 노력하는 인간에게 또 세상은 불확실성을 던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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