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파양통보를 하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파양통보를 하다

대통령실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풍산개를 맡아 키우기 위한 근거 규정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반대해 시행령이 개정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8년 북측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를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 조선일보는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문 전 대통령 측이 전날 오전 행정안전부에 '퇴임과 함께 경남 양산 사저로 데려갔던 풍산개 3마리를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풍산개 파양 통보는 월 250만원에 이르는 개 관리비 부담을 둘러싼 이견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 정부가 개 관리비 예산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자 문 전 대통령 측이 개를 반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문..


원문링크 :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파양통보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