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영유아 위장관염원인 로타바이러스


전 세계 영유아 위장관염원인 로타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Rota Virus) 란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전 세계의 영유아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바이러스로 밝혀진 감염경로는 감염된 사람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물, 환경을 통해 감염되고 면역력이 약한 생후 3~35개월 사이 영유아에게 흔히 나타난다. 감염되면 구토와 발열, 묽은 설사와 탈수증 등을 일으키는데 대부분 회복이 된다. 5살까지 거의모든 아이들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흔한 바이러스로 감염되면 구토와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바이러스는 약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신생아의 경우에는 태반을 통해 전달된 항체로 인해서 면역이 존재하여 신생아 시기에 감염이 되면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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