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재밌는 말


둘째의 재밌는 말

2020.11.16세살 둘째는 요즘 재밌는 말을 많이 한다. 오늘은 간식을 먹다 갑자기,"엄마, 내가 다섯살 되면 쌍둥이가 돼? (Mom, when I five, can I be twin?)"하고 물었다. 다섯살이 되어 지금 다섯살인 첫째와 나이가 같아지면 둘이 쌍둥이가 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나보다.둘째로서는 오빠와 쌍둥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나름 놀라운 발견이었을텐데... 발상이 너무 순진하고 아이다워서 "나중에 엄마 나이가 되면 뭐가 될건데?"하고 슬쩍 물어보았다. 그랬더니,"엄마 나이가 되면 잠수함 선장이 될거야"라고 (역시나) 예상을 빗나가는 대답을 했다. 둘째 덕분에 웃을때가 많다.#엉뚱한세살 #세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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