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빠는 둘째의 버릇


손가락을 빠는 둘째의 버릇

2010.11.28둘째는 두살 쯤부터 생긴 버릇이 하나 있다. 검지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다. 처음엔 그렇게 해야 잠들기에 내버려두었다. 그런데 세 살 치과 정기검진 때, 의사선생님이 아이를 보시더니 앞니가 좀 나온것 같다고 하셨다. 손가락 빠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더니 이 습관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6개월 안에 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하셨다. 유치뿐만 아니라 나중에 영구치가 나올 때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다행히(?) 선생님 자녀 중 한명도 같은 버릇이 있는데, 그 아이도 요즘 버릇을 고치는 중이라며 효과적인 약을 알려주셨다. 아이 손톱에 바르기만 하면 되는 약이었다. Mavala라는 무색 액체인데 매니큐어 같은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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