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주말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주말

2010.11.29이번 추수감사절 연휴는 너무 길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9일 동안 아이들과 함께 온종일 집에 있는 건 쉬운일이 아니었다. 그나마 아이들이 뒷뜰에 나가 놀 수 있었다는 게 다행이었다. 비가 온 날을 빼고 첫째는 매일 하루 반나절 밖에 나가 놀았다.풀밭을 맨발로 열심히 뛰어다닌 둘째는 저녁을 먹다 식탁에서 잠이 들었다. 꼬질꼬질해진 첫째는 일주일만에(!) 욕조에 몸을 담그러 들어갔다. 보통 일요일 저녁은 시간이 가는 게 아쉬운데 이번은 예외다. 아이들만큼이나 나도 남매의 월요일 등교가 기다려진다. 벌써부터 동네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램프로 집 안팎을 꾸민 집들이 보인다. 이젠 크리스마스 준비를 할..........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주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