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저녁식사


이웃과 저녁식사

2020.12.4뒷집에 사는 이웃을 저녁식사에 초대했다.약속 시간인 5시가 되자 이웃 엄마가 여덟살, 다섯살 남매와 함께 뒷문으로 들어왔다. 남매는 처음으로 집안에서 친구들과 같이 놀게 되어 무척 신이났다. 네 아이들은 거실과 방을 오가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같이 저녁 식사를 한 이 엄마는 이사온 이튿날 처음으로 만난 이웃이다. 이 지역의 공립 초등학교 선생님이기도 한데, 코로나 감염자가 늘면서 겪는 학교운영의 힘든 점을 얘기해주었다. 요즘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선생님들이 늘어나면서 교사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고 했다. 며칠 전에는 학생식당의 조리사 중 한명이 근무 중 코로나가 확진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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