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항공편을 예약할 때는 멀어보였던 여행 첫 날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가이드북이나 유튜브 영상으로만 보았던 이스탄불 거리 풍경이 눈 앞에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구름 한 점 없는 이 나라의 풍경과 친절한 택시 기사 아저씨였다. 우리를 호텔까지 태워주신 택시 기사 아저씨는 구글 번역기로 "터키에 온 것을 환영해!"라고 이야기해주셨다. 모든 것이 수월했다. 호텔 체크인을 마친 우리는 한국에서 환전을 하지 않고 현지에서 환전을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가장 먼저 환전소를 찾았다. 이스탄불 구시가지는 유명한 관광명소이기 때문에 거리 곳곳에 환전소가 있었다. 물론 급하게 찾을 때는 안 보이는 것이 환전소였다. 하지만 무심 결에 걷다보면 환전소가 꼭 하나씩 있더라.. 터키 말로 환전소는 "DOVIZ"이다. 우리는 구글과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하여 그랜드 바자르 근처에 환전소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랜드 바자르에서 파는 물건은 나중에 다른 도시들에 가서도 볼 수 있고 물가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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