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명동 산책을자주 나가는데요집에 걸어오는 길에투썸에서 할리갈리 판다는 소식을 접하고얼른 달려서 가봤습니다.'투썸벨 보드게임'이라는 희한한 이름을가진 할리갈리를 팔고 있더군요할리갈리를 할리갈리라 부를 수 없는태생적 슬픔을 가진 게임입니다.아마 할리갈리라는 이름을쓸 수 없었겠지요.보드게임 할리갈리 정식 출시된 걸 사면15,000원이 넘는 가격인데 4,800원에 판매한다니물론 음료와 케잌값이 들긴 하지만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집에 와서 개봉을 했습니다.4,800원의 퀄리티를 기대한 건 아니었고오리지널 할리갈리의 벨에 비해 견고함이 떨어져 보였습니다.(but 벨 이랑 카드 그림이 귀엽고 난리)카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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