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021년부터 EMS 한국으로 보내는법이 바뀌었어요.

어제 한국으로 보낼 물건이 있어서오랫만에 우체국에 가서'ems 를 보내려고 왔다'고 하니왠 종이를 건내 주네요.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자면2021년 1월 부터수기로 작성한 라벨은 처리되지 않으며컴퓨터 & 핸드폰 으로 사전에 작성을하여프린트 된 라벨을 이용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바뀐 것 입니다.담당자 앞에서 이런 표정으로"그럼 프린터 없는 사람은 어떻해요?"라고 물었더니..작성하면 메일로 QR코드가 오니 그걸 우체국 안에 있는QR리더기에 인식하여라벨을 프린트 하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알았다고 하고 핸드폰을 꺼내어 작성을 시작했습니다.회원가입 안하면 이용할수 없습니다.OTL(아마도)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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