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빌매거진] 새 학년 새 학기, 편견을 버리고 아이의 진가를 보아야


[티처빌매거진] 새 학년 새 학기, 편견을 버리고 아이의 진가를 보아야

티처빌 매거진 Vol. 17 Interview & PEOPLE 고성한 초등 선생님의 교실 속 에세이 "편견을 버리니 사람이 보인다" 글. 고성한 한울초등학교 선생님 누구나 한 번쯤 ‘편견’에 사로잡혔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해 오해하고, 갈등하고 관계가 틀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학교 안에서는 어떨까? 또 좁은 교실에서 그런 적은 없을까? ‘편견을 버리니 사람이 보인다’라는 고성한 선생님의 일 화가 새 학기를 시작하는 선생님들께 귀감이 됐으면 좋겠다. 새 학기를 앞둔 아이들은 반 배정에 대한 기대와 불안을 갖게 마련이다. 물론 담임교사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지역 또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몇 년 전 내가 있던 학교에선 선생님들이 제비뽑기로 학급을 결정했다. A·B반 등으로 아이들을 미리 나눠 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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