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빌매거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사의 환경교육 이야기


[티처빌매거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사의 환경교육 이야기

티처빌 매거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사의 제언 매년 1,200만t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돼 해양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나라 플라스틱 쓰 레기 배출량은 세계 3위다. 플라스틱으로 신음하는 해양생물의 기사를 보며 잠깐 안타까워하고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우리로 인한 것임을 떠올려야 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와 공동체 의식을 지닐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환경교육이 필요하다. 글. 신경준 서울 숭문중학교 환경교사 지구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어떻게 환경교육을 해야 할까 먼저 아이들에게는 깨끗한 공기, 물 그리고 흙을 만질 기회를 주어야 환경 감수성이 형성된다. 우리 학교 중학교 2학년 환경 과목 수업에서는 꽃 피는 봄이 되면, 중학생들과 학교 숲에서 꽃과 나무를 관찰한다. 그리고 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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