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비만 온통왔던 기억만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비때문에 서울에서 물난리를 보게되다니 ㅠㅜ 이번주말에도 비가 많이온다고해서 일정들을 조절해뒀더니만 화요일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하네 예보는 밀리는게 참맛인거지; 올여름에는 높은 샌들도 못신고 이거 아니면 운동화였던거 같다 이마저도 비가오면 가죽이라 못신구 요즘은 무기력함이 매우 강력해서 포스팅을 하나 하는데도 컴퓨터를 키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길다ㅋ 저는 보통 일주일치를 2~3일에 걸쳐 예약발행을 해놓곤하는데 이웃님들은 매일매일 쓰시나여? 매일 포스팅 한개씩 발행하는게 너무도 어렵다는 요즘입니다~ (블챌 쓰는것도 엄청 어려워서 1번은 빼먹었더라구여..하하) 그래도 광복절이 지나면 이 더위도 사라지겠죠? 코로나도 다시 잠잠하길 재감염률이 5%정도라는데 매일 신규 확진자가 최고 갱신인데 아직도 안걸린 사람이 많은가봐여 추석이 곧 오는데 그때만큼은 편하게 밥먹을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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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8월 둘째주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