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샘 교회 선교편지(2023-1호)

창립예배를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축하해 주셔서 12월 18일 창립예배를 잘 마쳤습니다. 첫번째 중심두는 것은 예배의 자리매김 이였습니다. 창립주일 오전에 주일예배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새벽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집이 멀어 새벽예배가 고민되었지만, 새롭게 시작한 성전에 찬양과 기도소리가 가득차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새벽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새벽예배후 기도하는 시간이 참좋습니다. <교회입구 유리문에 붙인 안내지> 이후 2023년 부터는 수요예배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수요예배 참석인원은 2명이지만, 1월에 새로운 가정이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기도 및 전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예배는 자리를 잡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전도 요즘처럼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도 있었나 싶습니다. 적극적인 전도는 날씨가 조금 풀린뒤로 미뤄놓고, (이곳은 상가도 많아서) 상가에 핫팩과 전도지 부터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이곳에 교회가 생겼다"하고 알리는 정도입니다. (전도지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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