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보다 바쁜 사역의 하루


어느때보다 바쁜 사역의 하루

새벽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나온지 13시간이 넘어가고 있다. 교회에 있는 시간이 13시간째이다. 요즘은 계속 늦게 가는 것 같다. 그래도 ... 그냥 감사하다. 어쩌면, 한 교회의 목회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이 세상을 위해 자신을 다 내어 주셨듯이 교회에 목사의 삶을 다 드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 하다가 주 앞에 간다면, 그보다 더 영광이 어디 있을까.. 오늘 더 바뻤던 것은, 오전에 전도 세미나가 있었다. 중부연회 #감리교회 안의 중부연회에서 한달에 한번 #전도세미나를 한다. 대게 부천, 인천에서 해서 잘 못갔는데, 이번에는 덕양구에서 했다. 이곳 신원동에서도 약 20분정도... 좋은 강의 였다. 한분의 목사님과 감리교 교수님이 와서 강의 했다. 특히, 한국 교회사를 통해 선교를 설명하던 강의는 참 이로웠다. 언더우드등 처음 선교사들은 이땅에 들어와서, 어떤 현실가운데 숨은 영적인 면을 보았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요즘 교회학교를 새롭게 시작할려고하면서 교회학...


#감리교회 #전도세미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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