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은 해당 사건을 보도하며 "네덜란드스포츠법정(ISR)은 오베르마르스가 1년간 네덜란드 축구계 관련 어떤 직종에서도 종사할 수 없다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FIFA는 공개 성명문을 통해 "KNVB의 요청에 따라 FIFA 징계위원회는 오베르마르스에 부여된 1년의 자격 정지를 전세계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네덜란드 이웃 벨기에의 상위권 구단 로열 앤트워프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근무중인 오베르마르스가 더 이상 일을 지속할 수 없게 된 셈이다. 관련 기사 내용 상세보기 한국전 5-0 대승 주역→'성희롱'으로 자격 정지⭢FIFA, 전세계 징계 확대 '충격' (엑스포츠뉴스 이태승 기자) 네덜란드 레전드 축구선수 마르크 오베르마르스가 끝없는 나... 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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