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탈출을 위해 잠시 바람 쐬러 나갔습니다목적지는종포마을마을 입구 표지석에 정착하여 주변 풍경들을 감상했어요누가 했는지 캐리 인형 두개가 벤치에 귀엽게 놓여 있네요무지갯빛 해안도로는 방호벽에 무지개색을 칠하여 해안가를 따라 쭉 이어져 있습니다물이 빠져서 생긴 바닷길에 시선을 빼앗기고, 저멀리 사천대교까지 눈길이 가네요벤치에도 무지개색을 입혀 심심하지 않아 보입니다선진리성에서 모충공원까지 이어지는 최초거북선길의 2COURSE이기도 하네요포토존 벤치와 솟대도 보이고 간조시간이라 갯벌이 쫙 펼쳐져 가슴이 뻥 뚫리네요갯벌에 있는 솟대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바닷가의 삶이 묻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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