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1.2.화 D+805 26개월12일- 어린이집 등원거부 이유


[육아일기]2021.11.2.화 D+805 26개월12일- 어린이집 등원거부 이유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잠들 땐 따로 자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 떠보니 제 품에서 자고 있어요. 감기 때문에 제가 완전 골아 떨어져서 기억이 없어요 ㅎㅎㅎ 아침에 아빠가 깨우니깐 엄마 도망간 줄 알고 엄청 찾네요 ㅎㅎ 어린이집은 문앞까지는 잘 갔는데, 오늘도 안 들어가겠대요. 한참을 뱅뱅 돌다 들쳐매고 들어갔어요. 하원할 때 선생님이 들어와서는 아주 잘 있다고 하시네요. 엄마와의 분리불안은 아닌 것 같고, 그냥 밖에서 놀고 싶은데 들어가라고 하니 가기 싫어서 그런 것 같다시네요. 9시에 나와서 한 시간 뛰놀다 들어가야 제 발로 들어가려나 봐요 ㅎㅎ 오늘은 "나비야"를 2절까지 완창했대요. 어린이집에서 6시간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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