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1.16.화 D+819 26개월26일-티비도 지겨움/엄청 잘 먹음


[육아일기]2021.11.16.화 D+819 26개월26일-티비도 지겨움/엄청 잘 먹음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그제밤보다 훨씬 잘 잤어요. 가만히 누워 자는 스타일이 아닌데, 자꾸 엎드려 자려고 아픈 어깨를 바닥에 대고 자서 바로 눕혀 주느라 저는 4시 다 되서 잠들었어요. 아침에 눈을 뜨니 10시가 넘었어요. ㅎㅎㅎㅎㅎ 튼튼이도 잘 잤네요. 눈 뜨자마자 "티비 보자"가 멘트네요. 오늘은 다행히 티비를 많이 보지 않았어요. 어제에 비하면 시간이 반으로 줄었어요. 본 거 또 보는 것도 지겹고, 아직 스토리 있는 만화는 이해를 못해서그런지 보다보면 자리를 떠요. 덕분에 오늘은 낱말카드, 그림카드도 맞추고, 퍼즐도 맞추고, 자동차장난감이랑도 놀고, 싹뚝놀이도 했어요. 튼튼이 스스로 놀잇감을 찾아 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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