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1.25.목 D+828 27개월4일-미안/그리고...


[육아일기]2021.11.25.목 D+828 27개월4일-미안/그리고...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자꾸 뒤척여서 보니, 옷이 젖었어요. ㅠㅠ 윗옷은 골절보조기 때문에 벗지도 못하는데. ㅠㅠ 잘 자다가 새벽 5시쯤부터 또 자꾸 깨요. 목이 마른가봐요. "찌찌""찌찌"를 외쳐서, 두유 한 팩 완샷하고 한참 헤매다 잠들었어요. 편치 않은 밤을 보내서, 오늘은 늦잠 잤어요. 아침밥은 안 당기는지 "미숫가루 주세요"하네요. 미숫가루 먹고, 점심은 일찍 먹었어요. 너무 많이 주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 튼튼이 다 먹네요. ㅎㅎ 티비를 안 보고 놀면 너무 뛰고 달리고 점프해요. 또 다칠까도 걱정이고, 뼈 붙는 게 더딜까봐도 걱정되서, 티비를 한참 켜놨어요. 튼튼이도 보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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