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2.16.목 D+849 27개월25일-자발적 치카치카


[육아일기]2021.12.16.목 D+849 27개월25일-자발적 치카치카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몇 번 깨고 잘 잤어요. (참 모순된 말이네요. ) 오늘은 조금 일찍 깨웠어요. 그냥 깰 때까지 두면 너무 늦게 일어나서요. 깨웠더니 "더 잘래"라고 하고 이불을 확 뒤집어 덮어요. 3살부터 이러기 있기 없기? 오늘은 어린이집 순조로운 등원을 위해 최대한 기분 맞춰주고, 간 쓸개뿐만 아니라 오장 육부 다 내주고, 비위 맞춰가며 굽신굽신.. 다행히 기분이 괜찮은지 울음 없이 등원 했어요. 오늘도 3잘을 하고 하원! 친구가 놀러와서 집으로 직행했어요. 놀이터를 못 들렀더니, 신발 신은채로 현관에 서있어요. "다시 나가요" ..달달한 초콜릿 하나로 협상 타결.. 바로 신발 벗고, 손수 손 닦아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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