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넘어 신화가 되어가는 레오니다스의 사후


역사를 넘어 신화가 되어가는 레오니다스의 사후

죽음 이후 신화로 반복되는 레오니다스 전설이 된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의 이야기는 그의 죽음 이후 그리스에 널리 퍼지게 되며 명성을 크게 얻게 됩니다. 그를 기리기 위한 신전까지 세울 정도로 스파르타의 국민들은 국가의 영웅으로 추앙했습니다. 시대가 흘러 로마 시대에도 레오니다스 신전은 운영되었는데요, 이때 파우사나이스라는 소아시아 출신의 그리스 여행자가 스파르타를 여행하게 됩니다. 이 시기 스파르타인들은 페르시아 전쟁의 승리를 기억하며 당시 군인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추모지를 만들고 있었는데요 그는 레오니다스를 닮게 만든 기념비와 에우리비아데스 장군이 잠들어있는 곳을 보았으며 테르모필레까지 가서 "가서 스파르타에 전하라!"라고 적혀있는 기념비를 보며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그들만의 군사 육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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