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을 만들지 않은 폴리스, 스파르타


성벽을 만들지 않은 폴리스, 스파르타

스파르타의 기원 폴리스라는 개념자체가 작은 도시국가들이며 그들은 주변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성벽을 쌓고 그 안에서 생활을 했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스파르타는 성벽을 쌓지 않고 어떻게 거대한 폴리스 국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기원전 1200년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테라프네라는 도시에 미케나이 시대였습니다. 깜깜한 저녁 대저택이 불로 타버리며 흔적도 남지 않게 돼버립니다. 당연히 그 주변에 작은 집들도 같이 불타버려서 소멸되고 맙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늘도 그들을 버린 것이 아닌지 한 줄기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기원전 10세기에서 9세기로 추정됩니다. 이 희망은 그리스 에우로타스 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신전인 아르테미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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