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 개강... 이걸 또 하게될줄 대학 졸업때까지도 몰랐다


(2019.3) 개강... 이걸 또 하게될줄 대학 졸업때까지도 몰랐다

이 노래가 가장 먼저 있는 이유는 내 한학기의 마음이어서....? 대학교의 햅삐한 개강첫주를 생각했던 나는 첫수업부터 생각을 고쳐먹었는데.... 첫주에도 거의 다 수업을 했고 읽어야할 아티클 분량이 적으면 6~70장에 많을땐 몇백페이지였기 때문 한 학기동안 잘부탁해 외대얌 수업들마다 각자 다른 이유들로 힘들었지만 그 중에 최고는 역시 총론이었다ㅠㅠㅠㅠㅠ 팀티칭이라 교수님들 스타일도 알아야했고 매주 아티클읽고 요약문내야해서 진짜 한주도 부담없던주가 없었을정도로 처음에는 내 최애였던 브라질세미나도 기말고사에 울면서 텀페이퍼 20장을 내고 보내줬징 그리고 가장 행벅했던 금요일 조교근무! 금요일엔 교수님이 잘 안나오셔서 한학기 동안 거의 세번정도 나오셨던것같다 덕분에 근무때는 과제 열심히!! 토요일 수업이 세개라 금요일은 진짜 맨날 근무 플러스 밤샘의 날이었당 그리고 금요일 점심은 거의 학식먹는날 언니들이랑 친해지면서 생각만큼 학식을 많이 안먹고 나가서 사먹었지만 그래도 외대학식은 항상 좋...



원문링크 : (2019.3) 개강... 이걸 또 하게될줄 대학 졸업때까지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