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15) 서영 제주도 여행 2일차

둘 째날의 시작은 이상한 게임과 함께했다.... 애들이 제주도 오면서 생각한건데 뽑기해서 서로 화장해주기 누구를 위한 게임인지 모르겠지만....지금도 모르겠지만 결국 서로 불만족만 남긴채 끝난 게임 나는 화장할 때는 불만족이었는데 사진을 보니 만족이긴 했당 지서니 자기 해주는거 알고 실망한 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내심 나를 뽑기를 바랐다는거에 아주 만족하고 간당 화장해주는걸 영상을 찍기는 했는데 거의 두시간짜리라 올리기는 불가능.... 점심은 당일날 아침에 찾았는데 비가와서 창문이 있는 곳에 가고싶었다 메뉴는 돈까스! 도나망 다들 어제와 화장이 많이 다른가여? 모아놓고 보니 나쁘지 않은데? 사실 별 기대없이 간 곳이었는데 다 너무 맛있었다 세트랑 단품으로 섞어 시키니까 양도 적당해서 그릇 싹싹 비우고 나왔징 식당이 함덕해수욕장 바로 근처라 잠깐 바다도 봐주러 갔다 비가 와서 이 때는 내리지 못하고 차 안에서만 잠깐 보고 카페로 이동 카페 동백 여기도 숙소에서 가까워서 혼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