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저녁에 머리 말리려고 의자에 앉았는데 가방에 있던 집게핀 뽀각내며 시작한 월요일 새벽..... 두개밖에 없는데 그중에 하나가 뽀개지면 우째요..... 알바 첫날! 교육도 없이 시작해서 진짜 호달달하며 갔다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고는 메뉴 외워가는게 전부였다 손님이 계속 오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할만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날 개꿀잠 잔 거보면 확실히 몸쓰는 일이긴 한가보다 시급 생각하며 참아 알바 끝나고 공부하러 설입 넘어갔다 건물 1층에 롯데리아 있는데 너무 덥고 힘들어서 빙수 하나 먹어주고 내 여름의 시작과 끝은 롯리빙수! 오리지널이 최고야 빙수는 또 간 캐치카페! 아메리카노 맛집이었지 뭐야? 5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는거보고 아 시간 좀 짧네?했는데 한번도 다 채우고 나온적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집 오니까 너무 힘들고 졸려서 해장국 사옴.... 이제 하다하다 해장국이 만원인 시대가 왔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겠어요 이러다가 7.19 스케일링 하기전에 샤브샤브 한번 해먹...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7.18-7.24) 알바 시작하고 저녁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