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7.24) 알바 시작하고 저녁을 잃었다


(7.18-7.24) 알바 시작하고 저녁을 잃었다

7.18 저녁에 머리 말리려고 의자에 앉았는데 가방에 있던 집게핀 뽀각내며 시작한 월요일 새벽..... 두개밖에 없는데 그중에 하나가 뽀개지면 우째요..... 알바 첫날! 교육도 없이 시작해서 진짜 호달달하며 갔다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고는 메뉴 외워가는게 전부였다 손님이 계속 오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할만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날 개꿀잠 잔 거보면 확실히 몸쓰는 일이긴 한가보다 시급 생각하며 참아 알바 끝나고 공부하러 설입 넘어갔다 건물 1층에 롯데리아 있는데 너무 덥고 힘들어서 빙수 하나 먹어주고 내 여름의 시작과 끝은 롯리빙수! 오리지널이 최고야 빙수는 또 간 캐치카페! 아메리카노 맛집이었지 뭐야? 5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는거보고 아 시간 좀 짧네?했는데 한번도 다 채우고 나온적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집 오니까 너무 힘들고 졸려서 해장국 사옴.... 이제 하다하다 해장국이 만원인 시대가 왔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겠어요 이러다가 7.19 스케일링 하기전에 샤브샤브 한번 해먹...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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