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9.4) 여름의 끝자락


(8.29-9.4) 여름의 끝자락

컴터로 수정해야지…일요일 너무 빨리 지나갔으 8월글 9월말에 수정하는 인생 ㄹㅈㄷ 8.29 알바 끝나고 커반에서 밥이랑 공부 한번에 해결! 옛날엔 허니토스트 혼자 좀 버거워서 안먹었는데 버거운게 뭐죠? 메모장에까지 적어놓은 칩앤데일 그릇사러가기 진짜 맥시멀리스트지만 집이 작아서 참는다 후하 . 코로나 환자 처음에는 아무것도 필요없다더니 나중에는 버거 배달까지 시키더라~ 아주 웃겨 계산도 내 카드로 하래~ 웃겨웃겨 집에서 배달 온 메론 그만 보내....나 1인 가구라구요 우리집 메론 먹어본 사람들은 다들 또 찾아오게 되는 매직 후 졸귀탱이라구요 바로 써줬지 11월에 진용스 제주도 학회 있대서 이번에는 따라가기로 했다 5월에는 진짜 돈 없어서 못갔는데 이번엔 그래도 알바비 좀 있으니까 바로 질러!!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배달이랑 밀키트랑 고민하다 밀키트 시켰는데 밀키트 하나도 안편해요....그냥 다 내가 만드는겨... 하지만 맛있어서 참는다 집에있던 팽이버섯 추가한 버섯처돌이 8....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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