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어학연수 45일차: 보홀 3박4일 여행 마무리 세부로 돌아가다


세부어학연수 45일차: 보홀 3박4일 여행 마무리 세부로 돌아가다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 45일차 이야기 시작합니다. 22년 11월 1일 화요일 태풍으로 하루가 날아간 3박 4일 보홀 여행의 마지막 날 호텔서 쉬다가 세부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황금연휴다 보니 조식당 사람이 넘쳐서 대기를 십분 해서야 테이블을 잡을 수 있었다. 좋은 하드웨어를 가진 호텔이지만 소프트웨어 쪽은 만족스럽지 않다. 황금연휴 기간이라 호텔비도 2배인데 조식은 별로였다. 그리고 직원에게 말해야 담아주는 시스템이 불편하고 음식을 남기면 벌금이라는 문구까지 5성에서 그런 문구 처음 봐서 당황; 호텔 후기는 내용이 길어 따로 쓰겠지만 그럼에도 이 호텔은 너무나 좋은 호텔이다. 위치와 수영장에서 게임 끝. 아쉬우니 수영장도 다시 가주고 웰컴 드링크를 체크인 날 먹지 않고 체크아웃 날 요청해서 먹었다. 여기 드링크가 맛있다던데 그저 그랬다. 체크아웃 시간 다 채우고 페리 터미널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로 했다. 3명이라 택시도 좋은 선택이지만 로컬 체험도 값지기에 선택한 것 보홀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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