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금 좋아하면서 비트코인 싫어하는 건 비이성적"


번스타인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최근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과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의 상관관계가 상승하는 가운데 금을 선호하면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 것은 비이성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가우탐 추가니와 마나스 아그라왈 애널리스트는 올해 비트코인이 이더리움과 주요 지수 평균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주식과의 상관관계는 약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올해 약 75% 폭등한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6.7% 상승했다. 비트코인 추종자들은 오래전부터 비트코인이 분할할 수 있고 희소성이 있으며 중앙 발행자에 의존하지 않아 일종의 '디지털 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해왔다. 또한 한때는..


원문링크 : 번스타인 "금 좋아하면서 비트코인 싫어하는 건 비이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