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호텔 뷔페 또 오른다…10~12% 인상 '20만원 육박'


5월 호텔 뷔페 또 오른다…10~12% 인상 '20만원 육박'

그랜드 워커힐 더 뷔페, 14~15만9000원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18만5000원 인상 올 초부터 가격 인상 단행···20만원 육박 고객 "너무 과해"···호텔 "물가 상승 고려"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국내 유명 호텔 뷔페들이 또 다시 10%대의 가격 인상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호텔들은 고물가를 이유로 수차례 가격을 올렸고, 일부 호텔은 1인 당 뷔페 가격이 18만원을 훌쩍 넘겼다. 연초부터 시작된 호텔 뷔페의 가격 인상은 수요가 늘어나는 5월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 뷔페는 다음 달 1일부터 가격을 올린다. 점심은 12만6000원에서 14만1000원으로 12% 오르고, 저녁은 14만3000원에서 15만9000원으로 11%가 인상된다.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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