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비트코인 채굴 사업 확장


부탄, 비트코인 채굴 사업 확장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 잡은 소국 부탄이 암호화폐 채굴기업 비트디어(BitDeer)와 협상해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확장한다고 2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부탄의 주요 전력원은 수력 발전이며 거의 모든 시민이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 수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부탄 왕국은 2019년부터 자국의 풍부한 수력 자원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다. 현지 언론 더부타니스(The Bhutanese)는 부탄 정부가 지난 2019년 4월 비트코인이 5000달러(약 669만원)일 때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부탄 국부펀드 드루크 홀딩스 인베스트먼트(DHI)는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풍부한 수력 자원을 채굴에 활용하고 있으며, 채굴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부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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