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R헤드셋 ‘비전 프로’ 직접 써 봤더니


애플 MR헤드셋 ‘비전 프로’ 직접 써 봤더니

애플이 ‘WWDC23’에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공개하며 새롭게 가상현실 시장에 진출했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WWDC 행사에서 비전 프로의 데모 시연에 참여해 기기를 써본 후 느낀 점을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피 다소 크지만, 세련된 디자인 갖춰 씨넷은 "비전 프로가 작지 않은 크기로, 애플이 디자인한 메타 퀘스트 프로를 연상케 한다"고 평가했다. 뒷면 스트랩 핏은 편안하고 신축성이 좋았고 헤드셋의 세련된 디자인과 빛나는 전면 플레이트도 마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 나오는 헤드셋 같은 느낌을 줬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데모 시연 중 안경을 착용할 수 없었던 점은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안경이 필요한 사용자의 경우 시력 교정을 위해 맞춤형 광학 인서트를 제공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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