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일터…2050년 취업자 평균연령 53.7세 예측


늙어가는 일터…2050년 취업자 평균연령 53.7세 예측

상의 SGI 보고서…OECD 평균 예상치 43.8세보다 10세↑ 저부가가치 업종·비수도권 지역 고령 취업자 비율 높아 저출생 고령화 현상 심화로 2050년 국내 취업자 평균 연령이 약 54세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부문별 취업자의 연령분포 및 고령화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2022년 우리나라 취업자 평균 연령을 약 46.8세로 추정했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를 바탕으로 현재 성별·연령별 고용률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취업자 평균연령을 구한 결과, 2030년대에 50세를 넘고 2050년에 53.7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2050년 취업자 평균연령 예상치 43.8세보다 10세가량 많은 수준이다. 또 최근..


원문링크 : 늙어가는 일터…2050년 취업자 평균연령 53.7세 예측